스쿠버 칼럼 연재/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NEO UNIVERSE] #3 꼬따오를 갈 수 밖에 없구나! 사람의 인연이란! [NEO UNIVERSE] #3 꼬따오를 갈 수 밖에 없구나! 사람의 인연이란! 이제 꼬 따오에 가기로 결정한 이상, 꼬 따오로 이동을 하면 되는데 문제는 당시에 내가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태국에서 만나봐야 될 사람이 많았던 상황이었다. 사람의 인연이란게 꼬리에 꼬리를 물어 나 때문에 봐야 되는 사람 뿐 아니라, 친구나 일행 때문에 보게 된 사람들 까지 더 하니 만나야 될 사람들 천지. 그리고 만나기로 예정 된 마지막 사람들이 드디어 나타난다. 마지막으로 만나봐야 될 사람들은 썬,써니 자매였다. 자매는 원래 미얀마 여행을 갈려고 한국에서 왔는데 친구녀석들이 마침 방콕에 있다보니 그들을 만나기 위해 무려 한국에서 미얀마 직항을 타고 미얀마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비행기를 타고 방콕으로 날라왔다. 이들 자매.. [NEO UNIVERSE] #2 깊은 바다 안에 은하수에 홀리다. #2 깊은 바다 안에 은하수에 홀리다. 하루하루 빈둥 대는 방콕의 일상.그 동안 실컷 받고 싶었던 타이맛사지먹고 싶었던 태국음식낮술여행자와의 대화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여행에 대한 회의감이 남아있을 때쯤이었다. 함께 술을 먹던 멤버 중에 '김마' 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맨 처음 방콕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떼 지어 술 먹으로 다닐 때도 함께 했던 멤버인데, 이때 함께 했던 멤버들 중 이쁜 여자들이 많았던지라, 상대적으로 눈이 덜 갔던 것은 사실이나 돋보이는 아이였다. 이 아이가 돋보였던 이유 중 하나는 술마시며 여행 이야기, 사는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할 때면 스쿠버 다이빙 이야기를 꼭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재밌는 것에 대해 얼마나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NEO UNIVERSE] #1 [태국/방콕]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스킨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버스하이에 연재하기로 한 스쿠버다이빙 입문에서 강사까지 1편을 시작합니다. 프롤로그에 밝혔듯이 이 이야기는 평범한 배낭여행자가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게 되면서 어떻게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스킨 스쿠버의 스자도 모르고 심지어 별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 이야기가 조금은 많은 분들께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연재되는 Neo Universe를 통해 단 한명이라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나아가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다이버가 되어 아름다운 바다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이라도 그 시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기 때문..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연재를 시작하며...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연재를 시작하며...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이 블로그의 한 공간에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평범한 배낭여행자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고 그로인해 바뀐 삶. 그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에서는 스쿠버의 '스'자도 모르던 한 여행자가 어떤 계기로 다이빙에 빠져드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스쿠버 다이빙에 빠져드는 과정, 다이버로서의 갈등과 고뇌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더 깊숙히는 한 명의 남자가 한 명의 다이버가 어떤 꿈을 꾸는지, 그 꿈으로 향하기 위한 과정을 함께 호흡하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식 카테고리 명칭은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이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