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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칼럼 연재/Scuba Diving 시작하기

[스킨스쿠버다이빙 시작하기] #10 좋은 강사 만나는 꿀팁

[스킨스쿠버다이빙 시작하기] #10 좋은 강사 만나는 꿀팁

 

 

※ 다이버스하이 스쿠버다이빙 시작하기(배우기) 시리즈는 아직 다이빙이 망설여지는 당신에게 아직 어떻게 다이빙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당신에게 길라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스쿠버다이빙 시작하기 시리즈는 친구에게 스쿠버다이빙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알려주는 느낌의 컨셉으로  편안하게 친구에게 말하듯이 반말체와 비속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가급적 1편부터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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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 HIGH 

다이버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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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을 가장 제대로 배우는 방법

 

 

 

 

[스킨스쿠버다이빙 시작하기] #10 좋은 강사 만나는 꿀팁

 

지난 시간, 한국에서 다이빙 배우기에서 피해야 될 강사들 유형 몇개를 살펴봤는데,  이번 편에서는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서 좋은 강사를 만나는 꿀팁을 알려줄게. 

 

 

 

■ 믿고 걸러야 되는 센터(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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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 다이빙 단체로 교육 하는 강사

밥 먹으로 갈 때, 흔히 맛집가면 어때? 뭐 하나만 주력으로 하는 집이 많지?  골목식당이란 티비프로그램 보면 <백종원씨>가 맨날 메뉴 빼라고 하잖아, 하나에만 집중 하라는거지. 근데 잘 생각해보면 어때? 왜 그 집들이 그렇게 메뉴가 많아졌을까? 안팔리니까. 온갖 구색을 다 맞춰야 하니까. 

 

다이빙 센터도 마찬가지야,  한 단체만 진득하게 고집하는 센터(강사)는 좋은 곳이야. 근데 여러 다이빙 단체로 교육하는 것을 마치 강사 라이센스가 엄청나게 많은 것 처럼 홍보하면서 길게 늘여뜨려놓고 오히려 단점을 장점으로 홍보하는 강사들이 있어. 식당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곳이지. 그리고 특히 이런 센터(강사)의 특징 말해줄까? 꼭 PADI를 하나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싸구려 업체로 교육을 해.

 

이유는 간단해, PADI의 인지도는 얻고 싶지만, 단가가 안맞지. 이 시리즈를 꾸준히 본 사람은 알꺼야,  참고로 PADI 오픈워터 라이센스 값. 즉 강사가 교육하고 PADI에 줘야 하는 비용이 대략 10만원이라고 치면,  S*I 단체 2만원, C**** 단체 5천원, S**** 5천원 이런식이야.  똑같이 오픈워터 돈 받고 교육하는데 여러분이 강사라면 2-3만원 좀 싸게 받고 다른 단체로 교육하는게 많이 남겠지?

 

그래서 가급적 PADI를 선택하라는 이유가,  1위 업체인 이유도 있지만,  그건 다른 나라에서나 먹히는거고,  싼거 좋아하는 한국사람 틈바구니에서 비싼 PADI 고집하면서 황소고집으로 뚝심있게 지키는 센터(강사)가 가진 진정성을 보라는거지.  이미 몇번을 한 얘기지만 정말 10만원 이상 교육비가 비싸도 PADI를 선택하는게 여러분에게 이득이라는거지.

 

여러 다이빙 단체로 교육하는 강사가 또 악질인 점은, PADI로 교육한다고 홍보하고 막상오면 보통 얘네들이 가지고 있는 단체가 저가 싸구려 단체의 대명사인 S모 단체인데 S단체나 PADI나 별 차이가 없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교육생들을 S단체로 교육하지. 차이가 많지. 

 

PADI가 업계 1위가 된 이유는 간단해, PADI는 교육을 한 교육생에게 메일을 보내서 설문조사를 해, 엄청 타이트하게.  교육 받을 때 이런 기술을 배웠는지, 그 기술을 교육 할 때 강사가 어떻게 했는지 꼼꼼하게.  교육 품질 관리가 철저하지.. 그래서 PADI가 빡세게 교육을 할 수 밖에 없는거야.  타 단체는 그런게 없지.  그러니까 강사입장에서는 꿩먹고 알먹고지. 

 

대충 교육해도 걸릴 이유가 없는 싸구려 단체로 교육하고, 마진까지 높으니까.  내 말이 거짓말 같으면 저런 샵(강사)에게 가서 모르는 척하고 한번 교육 받아봐 ㅋㅋㅋㅋ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아마 내 말이 생각나서 소름돋을꺼야.

 

장담하는데 여러 다이빙 단체 강사 자격증을 홍보 수단으로 삼고 있는 강사는 무조건 믿고 걸러도 좋아. 얘네만 걸러도 정말 좋은 강사 만날 확률 300%는 올라감. 나한테 배우지 않아도 좋아. 정말 뚝심있게 PADI 하나만 밀고 나가는 센터(강사)만 만나도 일단 어느 정도 걸러진다고 보면 됌

 

 

2. 시간 중심으로 수업하는 강사

아마 여러분이 오픈워터 알아 볼 때 가장 많이 묻는 질문 중 하나가, 몇시에 끝나요야. 난 솔직히 잘 대답 못함. 몇시에 끝날지 내가 어떻게 알아, 평균이란건 있지만. 몇시에 끝난다고 이야기 하기 힘듬.  특히나 PADI는 아예 단체 자체가 대놓고 규정에 학생중심으로 교육 하라고 나와있어. 즉 오늘은 오후5시까지 교육. 이런게 아니라, 될 때까지 해주는거야. 목표중심으로 교육해야돼.

 

예를 들면 오픈워터 과정 커리큘럼에 보통 수영장에서 마스크 기술만 5개야.

- 부분 물찬 마스크 물빼기 - 완전물찬마스크 물빼기 - 마스크 벗고 다시쓰기 - 마스크 벗고 1분간 호흡하기 - 마스크벗고 15미터 유영하기 

 

여기다가 미니다이브라고 해서 제한수역 교육에 이미 버디들이랑 합을 맞춰서 강사의 도움 일절 없이 자기들끼리 다이빙 계획 세워서 중간에 문제점 하나 발생 하는 걸로해서, 보통 이때 마스크 벗고 다시쓰기 또 한번 하지. 이런식으로 하면 5-6번 정도 마스크 기술이 있어. 여러분이 알게 모르게 강사가 계속 일부로 다시 시킨다고. 

 

근데 시간 중심으로 수업하는 강사를 만나면 아마 대충 1-2번 시키던가, 마스크 벗고 다시 쓰기 같은건 아예 오픈워터 때 시키지도 않겠지. 왜냐면 충분히 수업을 안했으니까, 괜히 기술 하다가 놀래서 겁먹고 다이빙 안한다고 하면 큰일나니까 미연에 방지하고자 아예 안시켜버리는거지.  10을 교육해야 하는데 1만 하고 그냥 잘한다 잘한다 하고 끝내는거지.

 

혹시 만약 이미 다이버인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잘 배운 사람들은 고개를 끄덕끄덕 하고 있을테고, 싸구려 야매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당황스러울수도 있을꺼야. 난 마스크 안했는데.... 난 마스크 한번만 했는데....  바다에서 마스크안벗었는데.... 등등. 혹시 나는 PADI가 아니고 S단체라서 저렇게 안했겠지... 라고 정신승리 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착각임.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PADI가 커리큘럼 상으로는 가장 쉬운 단체 중 하나. 

 

즉, 여러분이 충분히 커리률럼대로 다 하는건 물론이고, 수영장에서 지겨울만치 다시 시키고 끝까지 하게 도와주는 강사를 찾으라는거야. 그럴려면 수업시간이 충분하고, 시간 중심이 아닌 학생 중심,목표 중심인 강사를 만나라는거지.

 

 

 

 

3. 강사의 재량이 있는 단체 (센터,강사)

지금까지 이 시리즈를 제대로 읽었다면 알거야, 모든 스쿠버다이빙 강사는 각자 다이빙 단체에 소속되어있고 그 다이빙 단체가 규정한 커리큘럼대로 교육해야 된다고.  모든 다이비 단체가 규정한 커리큘럼은 정말 훌륭하다 못해, 이 거대로만 교육하면 정말 세상 모든 사람들이 완벽한 다이버가 될꺼야. 근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지.

 

미안한 얘기지만 강사들끼리 우스개로 각 단체가 규정한대로 교육을 제대로 할려면 오픈워터 최소 100만원은 받고, 4-7일은 걸린다고 이야기해. 그만큼 빡세다는거지.  오픈워터 교육은 정말 3일이 마지노선이야. 여러분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개빡세게 했다고 가정했을때.  설렁설렁 3일이 아니라. 그러니까 여러분이 세부 1박2일,  이틀 교육 오픈워터는 그냥 대놓고 교육 안하겠다는 얘기랑 같은거지. 믿고 걸러.

 

자 근데 강사의 재량이 무슨 말이냐.

내가 다른 단체의 강사들이랑 이야기 나누다가 재밌는 말을 들었어. PADI는 너무 빡빡하지 않냐. 다른 단체들은 강사의 재량권이란게 있어서 강사가 교육을 재량껏 한다면서 그 단체 강사가 했던 얘기가 재밌어. 프랜차이즈 라면집에 비유하면서 

 

PADI는 본사가 규정한 레시피대로 라면을 끓여야 하는 라면집인 반면 자기네 단체는 강사의 재량이 있어서 본사의 레시피에서 본인이 필요한건 더 추가하고, 필요없는건 뺀다는 얘기였는데, 솔직히 좀 재밌는 비유였어. 그 강사는 자기네 단체의 장점을 어필하고자 한 얘기였지만 난 이 얘기가 오히려 PADI 의 장점을 이야기 하는 것처럼 들렸어

 

PADI가 전세계 1위 업체가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이자 강점은 스탠다드 하다는거야. 전세계 모든 PADI 강사가 똑같은 커리큘럼으로 PADI가 정해준 대로 교육을 하지. 품질면에서 압도적이지. 하지만 타 단체는 저 재량권을 악용한다는거야. 즉 뭘 더 가르치는게 아니라 귀찮고 학생들이 하기 싫어하는 교육은 다 빼버리는거지 강사의 입맛대로.

 

물론 저 얘기를 내게 해준 강사님은 굉장히 좋은 강사고, 본인이 진짜 단체에서 정한것보다 더 교육을 하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이야기 한 거지. 하지만 저런 분은 내가 지금까지 보면서 100명 중 1명이 될까 말까야.  안타까운 얘기지.

 

 

PADI가 오픈워터 때 10개를 가르쳐야 되는 규정이 있다면 10개를 가르치고, 타 단체들은 오픈워터 때 30개를 가르쳐야 하는 규정이 있는데 3개만 교육하는 상황이 되는거지. 이해가 가지? 강사의 재량이란 말이 이렇게 무서운 말이야. 1위 업체인 PADI를 깎아 내릴 때는 상업적이고 어쩌고 하면서 정작 자기들은 강사의재량이란 말로 편하게 모든걸 피해가니 말이야.

 

 

4. 무료 교육 하는 강사

믿고 걸러. 두번 얘기 안함. 세상에 무료가 없음. 나중에 마음 상하지 말고. 믿고 걸러. 조삼모사에 걸려듬. 나중에 돈,시간,마음 다 버리고 다시 또 배워야 되는 사태를 만나던가,  놀러가서 다이빙 자격증 보고 "이게 뭐에요? " 소리를 듣던가, " 다이빙 어디서 배웠어요? "라는 소릴 듣던가. 세상에 공짜 없고, 싸고 좋은거 없음.  결국은 돈을 내게 되어있어. 

 

 

5. 다이빙에 돈 아까워하는 강사

정말 생각보다 많아.  강사의 필수품인 나침반 하나 조차도 없어서 빌려쓰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나침반 교육 조차 제대로 못하는 강사들이 있지. 다이빙 장비 중 몇푼 안하는 그 나침반 조차도 없어.  정말 본인 장비 사는거에도 벌벌 대는 강사들이 많아. 한심해. 안타깝게도 이제 막 다이빙을 배우려는 이들에게는 이런 걸 알아보기가 힘들겠지.

 

 

 

 

■ 믿고 배우는 센터(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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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강사를 알아보는 방법은 이제 막 다이빙을 배우려는 이들에게는 너무나 어려운 일이지. 알려줘도 힘들꺼야.

 

1.  규정을 지키는 강사

규정을 준수하는 강사를 만나면 됌. 최소한 기본은 지키겠다는 신념이 있다는거니까.  생각보다 알기 어렵지. PADI 같은 경우엔 알기 쉬워. 교육 할 때 반드시 스노클을 착용해야 되는데 정말 무식한놈들이 용감하다고 같은 PADI 강사 중에서도 페북이나 광고에 떡하니 스노클 없이 교육하는 사진을 올려놓고 "오픈워터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 이러면서 올려놓고 종종 비웃음을 사지.

 

아마 그거 보는 강사들은 손이 근질근질 할꺼야. 규정위반인데 뭘 제대로 배워 ㅋㅋㅋ 라며. 즉 강사 본인도 규정을 안지키는데 제대로 교육을 했을리가 만무하지.  이런식으로 사실 아는 사람은 사진만 봐도 제대로 교육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 있는 것들이 많지. 이외에도 너무 많지. 로그북을 강사 본인도 꾸준히 적는 강사라던가, 정말 많은데 초보자들 눈에는 안보이는거 투성이지.

 

 

2. 본인 다이빙을 하는 강사

강사 중에서도 본인이 다이빙이 너무 좋아서 본인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  테크니컬 다이빙, 수중사진 촬영등 각자 좋아하는 분야에 특화되어, 휴가를 자기 돈 내고 떠나는 다이빙으로 본인 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이지. 다이빙을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이지. 믿고 배울만 할꺼야. 뭐라도 하나 더 배우겠지.

 

 

3. 끊임 없이 배우고 연구 하는 강사

다이빙의 세계는 끝이 없어, 강사 본인이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족한 것을 인정하고 계속 새로운 다이빙을 시도하고 배우고 하는 강사들이 정말 좋은 강사야.  테크니컬 다이빙이든, 프리다이빙이든, 수중사진이든 수 많은 분야의 다이빙을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는 강사들.

 

 

4. PADI 외길 인생들

PADI 외길 인생강사들을 추천해. 내가 지금까지 만난 이들 중, 한가지 단체만 고집스럽게 밀고 나간 이들 ( 그 단체 말고 다른 단체의 특성때문에 어쩔수 없이 교육 받은거 이외에) 을 보면 사람들이 모두 진정성이 있어.  특히나 그 고집스럽게 밀고 나간게 한국 사람들이 비싸다고 고민을 하는 PADI 라면 정말 사실상 야구로 치면 LG팬 같은 의리맨이라고 볼 수 있지. 

 

5. 다이버스하이

이경무 강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이 하고 싶었네요. 먼길 돌아왔네요.

 

 

 

 

 

세줄요약

1. 좋은 강사를 만나자.

2. 나쁜 강사, 좋은 강사 판별은 힘들다.

3. 이경무 강사한테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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