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 이론강좌] 12. 스쿠버다이빙 장비 : 핀(오리발) Fin

이 강좌는 다이빙을 배워보지 않은 예비 다이버분들보다는 이미 다이빙을 배웠지만, 잘못된 강사를 만나 제대로 이론 교육을 받지 못한 다이버분들 혹은 배운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다이버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처음 다이빙을 배우시려는 분들은 좋은 강사를 만나서 제대로 배우시면 오픈워터 이론 교육 때 모두 배우는 내용들입니다.  ※ 이 강좌는 편안하게 설명하고자 구어체, 반말체로 진행 될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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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이론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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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

 

스쿠버다이빙 장비 : 핀(오리발) FIN

 

 

 

글 : 다이버스하이 대표 이경무 강사

 

 

 

핀(오리발)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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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일명 오리발.  마스크,스노클,핀   스노클 3종 세트 중 하나로,  비다이버에게 가장 유명한 다이빙 장비 중 하나가 바로 핀이다. 아마 오리발이란 명칭이 더 편하겠지만 우리는 지금부터 핀이라고 하겠다. (참고로 오리발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핀은 그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중에서 더욱 취약한 인간의 추진력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장비로  그 모양새에서 알 수 있듯이 넓은 표면면적을 통해 물에서의 저항을 이겨내게 해주는 장비이다. 

 

 

▲ 핀 (오리발)

 

 

오픈워터 교육을 하다보면 수 많은 교육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 하나가 바로

< 장비는 뭐 부터 구입해야 할까요? > 인데 이 역시도 다이버마다 중요시 여기는게 다르기 때문에 취향을 타겠지만 보통 마스크,스노클,핀 스노클 3종 세트를 먼저 구입 하는게 손쉬운 접근법이다.  그리고 스노클 3종세트 뿐 아니라, 모든 다이빙 장비를 다 통틀어서 구입하고 나서 초보자 조차도 가장 큰 효과를 느끼는게 바로 핀이다. 오죽하면 렌탈 핀을 착용하다가 좋은 핀을 착용한 모든 초보다이버들은 정말 신세계를 경험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물은 공기(대기)에 비해 밀도가 600배 가량이 높다. 즉 엄청난 저항을 가진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여러분이 공기중에 손을 휘휘 저을 때와, 물 속에 손을 넣고 저을 때 얼마나 많은 저항에 걸리는지 알 수 있다.  따라서 우리가 물 속에서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 핀을 통해서 이 저항을 손쉽게 이겨낼 수 있게 된다. 

 

 

특히나 맨 몸으로 해도 이 정도인데, 스쿠버다이빙 중, 공기탱크며 BCD며 온갖 장비들이 덕지덕지 물 속에서 더욱 큰 저항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맨발로는 앞으로 나가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겐 핀이 필요한 것이다.  좋은 핀은 그만큼 좋은 추진력을 가진다. 혹시  이경무 강사에게 배우면서 유영할 때 손으로 휘저을 때 이경무 강사가 했던 말을 기억하는 교육생들이 있을 것이다.  오픈워터 초보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솓을 자꾸 휘젓는 버릇인데, 그러면 나는 꼭 한번 얘기해본다.

 

 

▲ 가지런히 손을 모은 다이버스하이 여성회원

 

< 손 휘젓기가 얼마나 쓸 모 없는 행동인지는 물 속에서 핀을 벗어보면 압니다. >

 

궁금하면 나중에 다이버스하이 수영장 교육 때 시도해보아도 좋다.  핀 없이 손으로 정말 열심히 저어도 추진력은 매우 약한 정도를 넘어서 무의미한 수준이다.  따라서 수중에서는 불필요한 손휘젓기 보다는 효율적인 핀 움직임이 필요하다. 이 것이 바로 우리가 좋은 핀을 사서 효율적인 핀킥 연습을 해야 하는 이유다.

 

 

 

핀 구조와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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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의 구조는 굉장히 단순하다. 핀은 먼저 크게 두가지 형태로 구분한다. 발에 맞춰서 사이즈를 조절 할 수 있는 조절 스트랩형 (조절형),  사이즈를 따로 조절 할 수 없이 보통은 맨발에 신는 풀풋 형이 있다.  물론 조절형도 맨발에 신는경우가 있고, 풀풋형도 얇은 핀삭스(양말) 또는 웻슈트용 부츠(슈즈)를 신고 신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조절형은 부츠(다이빙슈즈)를 신고 착용하고 풀풋형은 맨발로 착용을 한다.

 

조절형

 

풀풋형

▲ 핀의 구조 (조절형과 풀풋형)

 

그리고 물을 밀어내거나 짜주는 길거나 넓은 블레이드가 있다. 이 역시도 블레이드 형태에 따라 다양한데 보통 길죽한 블레이드, 넓적한 블레이드, 짧은 블레이드, 갈라진 블레이드, 분리형 블레이드 등이 있다.

 

▲ 다양한 블레이드

 

 

 

 

핀 구입 시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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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을 구입 할 때 풀풋 vs 조절형 어떤 형태로 살지를 먼저 정해야 할텐데, 사람 마다 선호도가 확연히 다르다. 또 다른 장비 보다는 확연히 장단점이 명확하다.  풀풋은 보통 맨발로 착용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서 보통 착용하며,  맨발로 발꿈치를 감싸며 착용하기 때문에 슬리퍼나 편안한 신발처럼 편하게 착용가능하다.  조절형은 부츠를 신고 착용하기 때문에 추운물에서도 사용가능하며 보통 부츠를 착용한 채로 해변이나 보트 갑판을 걸어다닐 수 있기 때문에 발을 보호 할 수 있고,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다.

 

▲ 풀풋형

 

따라서 본인이 어느 지역에서 다이빙을 주로 하는지에 따라, 또 본인의 취향에 따라 확연히 다르다. 예를 들면 열대 지역에서 다이빙을 주로 하고 본인의 취향도 맨발로 신는 풀풋형을 선호하지만, 만약 다이빙을 해야 하는 지역이 날카로운 성게가 많은 곳을 지나쳐야 한다거나 한다면 맨발을 보호하기 위해 따로 슬리퍼나(크록스 또는..) 다른 보호구가 필요하다. 결국 그런 경우엔 부츠를 착용하고 사용하는 조절형이 유리 할 수 있다.   물론 풀풋형 매니아들은 크록스를 신고 육지에서 걷고, 배에서 그냥 맨발로 풀풋형을 착용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 부분은 본인이 어느 지역, 어느 환경에서 또 어느 취향을 가지고 다이빙을 하는지에 따라 다를 것이다.

 

▲ 조절형과 부츠

 

이래도 잘 이해가 안가거나, 고민이 된다면, 언제든 다이버스하이에 상담을 하면 전문적인 상담을 해줄 것이다. 

 

 

이렇게 풀풋, 조절형을 고른 뒤에는 블레이드 크기나 소재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 역시도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킥 방법에 맞는 블레이드를 고르고, 소재 또한 소프트한 재질과 하드한 재질 어떤 것으로 할지 역시 본인의 다이빙 습관이나 킥 습관에 따라 달려있다. 

 

 

블레이드 크기는 보통 일반적인 길죽한 형태의 블레이드는 플러터 킥에 효과적이고,  제트핀으로 대표되는 넓적한 핀들은 프로그킥에 효과적인데, 그렇다고 해서 길죽한 형태의 블레이드로 프로그킥을 못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오해말자. 어쨌든 이 역시 본인이 추구하는 킥에 맞는 형태를 골라야 한다. 

 

▲ 플로터 킥

 

▲ 프로그 킥

 

 

그리고나서 재질 역시 고를수 있는데, 재질이 하드(HARD)하다면 뻣뻣해서 더 큰 힘이 들겠지만 대신 더 강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소프트(SOFT)한 말랑말랑한 블레이드를 고른다면 근력이 덜 소모되면서 추진력 역시 약해질 수 있다. (무조건 추진력이 꼭 강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중요한게 다이빙 환경과 습관이다) 

 

 

마지막으로 소재도 중요하다. 무거운 소재는 그만큼 항공수화물에도 부담이 되고, 물속에서도 부담된다. 특히나 극도의 트림자세를 추구하고자 하는 다이버라면 핀의 부력, 즉 핀이 양성,중성,음성 부력 어떤 부력인지도 굉장히 중요하다. 따라서 생고무 재질인지, 일반 고무 재질인지, 플라스틱류 소재인지, 카본인지 등등 수 많은 핀의 소재에 따라 부력과 무게가 달라진다. 다이버스하이 공식 블로그에 장비 리뷰를 보면 알겠지만 이경무 강사는 핀 리뷰를 할 때 핀이 물 속에서 양성인지,음성인지,중성인지까지 리뷰를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따라서 제일 좋은 건, 다하 수영장 연습등을 신청한 뒤에 나와서 트림이나 자세, 킥 교정 수업을 받아보고 장비에 대해 조언을 받은 후에 구매하고 다시 또 그에 맞게 연습을 하는게 금방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핀에 대한 여러가지 잡다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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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플릿 핀

블레이드 중앙이 갈라진 핀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한 때 아주 먼 옛날 이 핀이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거의 사장되다시피 한 핀이다.  조류가 없거나 평온한 상태에서는 아주 유연하게 편안하게 킥을 할 수 있도록 좋아주겠지만, 조류가 조금 있거나 바다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엔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솔직한 말로 가끔 이 핀을 가지고 있는 펀다이빙 손님들을 보면 도대체 이걸 왜 샀나 조금 안스러울 때가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점에 이 핀을 구입 하는 경우는 거의 0에 가깝다고 얘기 할 수 있다. 그만큼 안 좋은걸로 이제 판명이 나고 증명이 된 핀이다. 사지마라. 

 

 

● 핀 삭스

덧버선, 양말처럼 얇은 핀 삭스가 있다. 풀풋형이 미묘하게 자기 발과 맞지 않거나 뒷꿈치가 까지는 불상사를 예방하거나 하기 위해 착용을 하는데,  발사이즈가 독특해서 본인에게 딱 맞는 풀풋형이 잘 없는 사람들이 많이 착용하는데 사실 풀풋형을 착용하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가 그냥 맨발에 편안하게 착용하는건데 개인적으로는 핀 삭스를 착용하고 풀풋형을 착용 할꺼라면 그냥 차라리 부츠 신고 조절형을 신겠다.  하지만 뭐 이런 물건 있다는 걸 알아두자.

 

● 퀵 릴리즈 스트랩

조절형으로 된 모든 핀은 퀵릴리즈 스트랩이다.  다이빙을 마치고 보트 위로 올라갈 때 스트랩 한쪽만 풀러서 빠르고 편안하게 핀을 벗을 수 있다. 

 

 

● 스프링 스트랩

대부분의 스트랩들은 조절형으로 되어있는데 돈을 조금 투자하면 스프링 스트랩으로 바꿀 수 있다. 스프링 스트랩은 그냥 스프링을 땡겨서 신고 놓으면 자동으로 조여지기 때문에 그만큼 신고 벗는게 편하다.  늘 얘기하지만 스쿠버다이빙은 장비 활용도,의존도가 높은 레포츠다. 즉 돈을 들인만큼 편해지는건 절대진리.

 

 

 

 

 

핀을 구입 할 때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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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핀을 구입 할 때 사이즈를 고려해야되는데 풀풋이나, 조절형이나 보통 발사이즈에 맞춰서 사면 되고,  신발처럼 딱 떨어져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풀풋형은 보통 XS,S,M,ML,L,XL 뭐 이런식으로 나오고 조절형은  S, M , L 이런식으로 조금 더 느슨하게 나온다. 이유는 조절형은 어차피 부츠도 신고, 또 조절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절형 같은 경우엔 만약 혹시 착용해보고 구입을 할 예정이라면 부츠를 꼭 신고 신어보자. 참고로 발이 들어가는 포켓이 너무 커서 발이 포켓안에 다 들어가거나, 뒷꿈치 이상이 모두 포켓 밖으로 나오는건 좋지 않다. 보통 포켓에 발을 밀어 넣었을 때 발등을 조금 남기고 덮는 정도가 가장 좋다. 

 

▲ 핀 구입요령

 

 

핀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본인이 어디서 주로 다이빙을 하는지, 또 어떤 킥을 차는지, 본인의 다리근력, 본인의 다이빙 취향 등이 모두 고려되야 하며 그만큼 제대로 구입한 경우 그 어떤 다이빙 장비보다 돈 값을 곧바로 느낄 수 있는 장비다. 아무리 쌩초보 오픈워터 교육생조차도 좋은핀과 렌탈핀의 차이를 극명하게 느낄 수 있을만큼 바꾸면 그만큼 다이빙이 편해진다.  

 

 

하지만 반대로 본인에게 맞지 않는 장비는 오히려 다이빙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제트핀이 그러한데, 많은 강사들이나 사람들이 착용하는 것을 보고 제트핀을 구매했다가, 무거운 무게, 엄청나게 하드한 재질, 넓은 블레이드로 인해서 아직 킥 연습이 잘 안된 이들이나 환경에 맞지 않은 분들이 후회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프로그 킥이 안되니까 플러터 킥이라도 차야하는데 넓은 블레이드로 인해서 서로 간섭효과가 일어나서 정말 이도 저도 안되고, 또 무거운 무게로 발목고통을 호소하거나, 하드한 재질로 발등이 모두 까지고 다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제트핀이 안좋다는 얘기는 아니니 오해말자)  이런식으로 무조건 남이 좋다고, 많이 팔린 핀이 꼭 본인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제트핀 이후에 나온 레보핀이 이런 점을 개선하고자 재질을 바꾸고, 무게를 줄이고, 부드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 제트핀과 제트핀을 개량한 레보핀

 

 

 

다이버스하이에서는 여러분과 상담을 통해 다이빙 습관이나 취향등을 고려해 수 많은 다이버들에게 추천해준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여러분에게 맞는 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으며, 더불어 다이버스하이 수영장 연습 등을 통해서 좋은 핀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언제든 다이버스하이 멤버가 될 기회가 열려있다.  다이빙을 더 제대로,  더 자세히 배우고 싶다면 다이버스하이 수영장 연습이나, 투어에 참여하면 언제든 배울 수 있다. 

 

 

 

오늘의 강좌,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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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핀은 가장 큰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장비다.

2. 본인에게 맞는 핀을 구입해라. 

3. 그리고 그 핀에 맞는 킥 연습을 해라

 

 

※ 다시 한번 안내 해드립니다.

 이 강좌를 보시고 너무나 많은 분들이 다이빙 관련 질문과 장비 관련 질문을 해주시는데,  그런 질문은 <다이버스하이 네이버카페> 질문 게시판에 반드시 올려주세요. 따로 카톡으로 질문 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이번에 다이버스하이 회원등급과 회칙이 바뀔 지경입니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가 되듯,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마치 네이버 지식인 보다도 더 즉각적인 대답을 원해서 제 개인톡 등으로 질문을 해주셔도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고자 모든 답변을 드렸으나, 최근에 너무 몰상식한 분들이 많아서 더이상 답변을 드리지 않습니다.

 

<질문을 하시고 싶으시면 다이버스하이 멤버가 먼저 되어보세요>

 

 

몇시간을 공을 들여 열심히 글을 적고나서 잘 봤다고 댓글 하나 달지 않는 분들이 따로 카톡으로 제 추가답변이나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해도 그간 다 알려드리고 답변해드렸지만, 참 뭐랄까 내가 왜 귀한 시간을 들여서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그렇게 해드려도 점점 당연하듯이 요구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이상 질문게시판 말고는 답변해드리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다이버스하이 네이버 카페 질문게시판에 올리시지 않는 다이빙관련 질문은 답변 해드리지 않겠습니다. 만약 따로 톡으로 답변을 원하시면 다이버스하이 회원등급 <정회원> 이상 등급을 획득하시면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내용 중 다이버분들에게 처음 보는 내용이 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이 강좌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다이빙을 배워보지 않은 예비 다이버분들보다는 이미 다이빙을 배웠지만, 잘못된 강사를 만나 제대로 이론 교육을 받지 못한 다이버분들 혹은 배운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하신 다이버분들을 위한 강좌입니다. 처음 다이빙을 배우시려는 분들은 좋은 강사를 만나서 제대로 배우시면 오픈워터 이론 교육 때 모두 배우는 내용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글 : 다이버스하이 대표 이경무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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